생필품 50개의 가격을 관리하라!!! 고 했는데 그 50개가 뭔지 몰라서 관련부처에서 엄청나게헤매고 있답니다. 그 50개는..바로 이거죠. 신라면, 백세카레면, 안성탕면, 너구리 순한맛, 너구리 얼큰한맛, 오동통, 진라면 순한맛, 진라면 매운맛, 장라면, 육개장, 삼양라면, 김치라면, 소고기라면, 감자라면, 맛있는라면, 스낵면, 오짬뽕, 새우탕면, 해물탕면, 멸치칼국수, 손칼국수, 스파게티, 짜파게티, 짜짜로니, 짜장파티, 사천짜장, 일품짜장, 그리고 이 라면들의 컵라면 버전. 아니, 그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이걸 모르나? 앙?!!! 그나저나 농심 삼양 어떻게 하죠? 얼른 건설사 하나 만들어서 계열사로 붙여놓으면 우엠다~ 보답해주시지 않을까요? ㅋㅋ 아놔 매일 우리는 웃겨주는 이명박 대통령님 님 정말 짱드세여. 뉴스 말미에 나오는데, 재경부에서 관리하는 생활물가지수 조사는 생필품 중에서 쌀·배추·라면 등 소득과 관계없이 구입하는 품목 88가지, 과일·세제 등 분기마다 한 번 이상 구입하는 품목 50가지, 기성복·운동화·학비 등 가격 변동에 민감한 16개 품목 등 총 154개를 대상으로 한답니다. 50개가 아니고요. 154개 겠지요? 이메가님. 이 대통령은 17일 지식경제부 업무보고에서 "생활필수품 50개의 물량수급을 정부가 직접 관리해 서민물가를 안정시켜라"고 지시했다.
물가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제시한 이 대통령의 이런 언급이 있자 청와대와 두 부처의 담당 부서는 대통령이 말한 '50개'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분주해졌다.
재정부의 물가안정 관련 부서는 대통령이 그 정도로 '세게' 언급한 것을 보면 청와대나 지경부에서 사전 보고가 된 사안으로 파악하고 전화를 돌렸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우리도 궁금하다" 였다.
청와대와 직접 지시를 받은 지경부는 반대로 물가정책을 총괄하는 재정부에 50개 목록을 문의하는 등 서로 '핑퐁 ' 전화만 주고 받았다.
이런 혼선 끝에 내려진 결론은 이 대통령이 50개를 구체적으로 적시한 것은 아니고 물가를 잡으려면 생필품 50개는 정부에서 직접 컨트롤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발언이라는 것이다. ...당장 재정부는 서민물가와 가장 근접한 통계 지표인 생활물가지수 조사 품목 중에서 서민물가와 밀접한 50개 품목 안팎을 골라서 집중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생활물가지수 조사는 생필품 중에서 쌀·배추·라면 등 소득과 관계없이 구입하는 품목 88가지, 과일·세제 등 분기마다 한 번 이상 구입하는 품목 50가지, 기성복·운동화·학비 등 가격 변동에 민감한 16개 품목 등 총 154개를 대상으로 한다.
그럼에도 재정부는 하늘 높을 줄 모르고 뛰는 물가를 단박에 제어할 묘안은 보이지 않아 답답하다는 입장이다.
재정부 실무자는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정해서 물가를 통제하는 방식은 90년대 중반 이후로 사라졌다"면서 "고유가와 고환율 등 외부 악재도 수두룩해 잠이 제대로 오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뉴스 링크 : "50개가 뭐지?"…대통령 발언으로 홍역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others/view.html?cateid=100035&newsid=20080317164404082&cp=moneytoday 그나저나 대통령 말 한마디에 벌벌 떨고 이건 뭐... 성격 안좋은 사장 모시는 회사 분위기네요. 그리고 관리대상에 들어갈 50개 제품군은 손해나면 국가에서 보전해줄건가요? 뭐 너무 초단순이니. 뭐라 할말이.. '2메가스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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