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7 16:13
[2메가스럽]
아놔.. 이거 원 해외토픽감 아닌가 싶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 "청와대에 들어간 (지난달) 25일 저녁에 청와대 내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통령은 또 "컴퓨터가 다시 작동하기에도 열흘이 걸렸다"며 "열흘이 지나도 정상적으로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았다"고도 했다. 그런데 평소 컴퓨터를 즐겨쓰는 이 대통령을 '무력'하게 만든 것은 '이지원'의 자체 보안 시스템이 아니라, 화면보호기 암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내 모든 컴퓨터는 보안상 '부팅'과 함께 화면보호기가 작동되는데, 'CTRL+ALT+DEL' 키를 동시에 누른 뒤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정상 화면에 '진입'할 수 있다. 청와대 일반 직원들도 출범 초기에 '이지원 교육'을 따로 받아, 대부분 이를 숙지하고 있다. 문제는 정작 '최종 결재권자'인 대통령에게 이같은 사용법과 비밀번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15일 대통령의 지적이 있은 뒤 부속실에서 사용법과 패스워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부속실 관계자는 "그날 이후로는 컴퓨터가 정상 작동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대통령은 로그인 문제를 포함해 전반적인 문제를 지적한 것"이라고 말했다. 별명이 컴토저라며... 아무래도 전유성씨가 가서 컴터를 알려줘야 할거 같은데? 아니다. 빌게이츠가 와서 영어로 알려주는게 더 적당하겠군요. 정말 웃깁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이명박. 님 좀 짱인듯.. 관련뉴스 : MB가 청와대 컴퓨터 못쓴 이유는? "비번을 몰라서…" '2메가스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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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티에프, 잡학다식 관심일지 | 2008/03/17 17:30 | DEL
이명박 대통령이 "열흘간 정상적으로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지적한 것은 '이지원' 문제가 아닌, 일반적인 '로그인' 문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원(e知園)'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개발해 특허 등록까지 받은 청와대 업무 처리 시스템이다. 청와대 한 핵심 관계자는 17일 "대통령 집무실의 컴퓨터에 '락'(Lock)이 걸려있는데, 그동안 비밀번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는 '이지원'과는 별개의 외부 시스템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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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명랑노트' 시즌 4. 겨울, 순백의 하늘 | 2008/03/17 20:47 | DEL
지금 청와대에는 리더가 아닌 보스가 앉아있다.
컴퓨터가 화면보호기 상태에서 운용이 안 된다.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일반적인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문제를 해결한다. 정 안된다 싶으면 전임자에게 전화라도 해서 물어보게 되어 있다. 이건 그야말로 일반적인 해결책이다. 하지만 이런게 안되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스스로가 "아랫사람"이라고 규정한 이들에게 무엇인가를 배우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기도 한다. 특히 조직에서 리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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